AMICOGEN

언론보도

Press Release

최고의 기술과 경쟁력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아미코젠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번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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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바이오웍스와 레진 생산기술 도입 계약 체결

아미코젠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의 국산화를 위해 스웨덴 바이오웍스와 생산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기술이전의향서(LOI)의 후속 계약이다.레진 생산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요소는 리간드(단백질)와 아가로스 담체다. 그동안 아미코젠은 리간드는 직접 생산하고, 아가로스 담체는 바이오웍스에서 공급받아 왔다.아가로스 담체 생산 기술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는 첨단 기술이란 설명이다. 높은 기술 수준의 진입 장벽과 시설 등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자체적으로 담체를 생산하는 기업은 없었다.아미코젠은 아가로스 담체 생산 기술 도입으로 국내 최초로 의료용 레진 생산 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아미코젠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국산화를 완료한다면 코로나19 등 특수한…

103

아미코젠, 키토산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특허출원

아미코젠은 특정 분자량의 키토산이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 코로나19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음(-)전하를 띠는 미생물의 세포막과 양(+)전하를 띠는 키토산 분자의 상호 작용으로, 키토산이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 미생물에 대한 살균은 물론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아미코젠은 이같은 키토산의 작용 기전에 착안해 작년 2월부터 국립마산병원 연구진과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이는 특정 분자량을 찾아냈다는 것이다.실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장류(원숭이)의 신장 섬유 세포를 이용해 진행됐다. 특정 분자량의 저분자 키토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아미코젠은 이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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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26억 규모 펩타이드제조 OEM 표준 하도급계약 체결

아미코젠은 지난 19일, 메디컬 뷰티 전문 화장품 기업인 ㈜에스트라와 약 26억원 규모의 콜라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혔다.   ㈜에스트라는 과거 ‘태평양제약’에서 사명을 변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로 메디컬 뷰티, 병의원 전문 화장품이라는 컨셉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브랜드 제품을 OE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일본으로부터 콜라겐 원료와 기술을 도입하여 제품을 생산해왔으나 높은 수준의 품질 유지와 공급 안정성을 위해 아미코젠과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아미코젠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국내외에 콜라겐 제품 약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해당부문 1위 업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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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파마,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3상 변경 신청

아미코젠은 자회사 아미코젠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치료제 후보물질 ‘AGP600’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의 변경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임상 3상 변경 사항에는 미국 및 유럽의 ALS 임상시험권고안에 따른 유효성 평가지표를 활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대상자 수를 확대해 다기관, 무작위 배정, 평행,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AGP600은 2009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품목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이다. 앞서 ALS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위약 대비 ALS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임상 2상은 희귀질환인 ALS의 특성상 비교적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단기 투여 과정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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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자회사,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신청

아미코젠의 자회사 아미코젠파마는 경구투여용 노인성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 중인 'AGP600'에 대한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송영호 아미코젠파마 대표는 "AGP600은 비임상시험에서 경구 투여만으로도 실험용 쥐 및 원숭이의 맥락막 신생혈관(Choroidal Neovascularization) 병변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며 "대표적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황반변성이란 녹내장, 당뇨망막 병증과 더불어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다. 망막의 정중앙 부위인 황반의 변성으로 시력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급격한 시력저하, 사물이 왜곡돼 보이는 변형 시, 암점, 실명 등의 증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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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바이오웍스서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기술 도입

아미코젠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의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웨덴 바이오웍스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아미코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된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세포로부터 생산된 의약품 단백질을 분리하는 정제 과정에 사용된다. 동물 의약품과 면역진단 키트 등의 제품을 생산할 때도 사용되는 바이오의약품의 핵심재료란 설명이다.레진 생산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요소는 리간드(단백질)와 아가로즈 담체다. 그동안 아미코젠은 리간드는 직접 생산하고, 아가로즈 담체는 바이오웍스에서 공급받아 왔다.이에 아미코젠은 바이오웍스와 기술이전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아가로즈 담체 생산 기술을 내년 상반기에 도입할 계획이다.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세계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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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해외 기업서 상처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체결

아미코젠은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둔 라이산도와 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아티리신(ARTILYSIN)' 기술이전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0억원이고, 순매출의 6.25%를 경상기술료(로열티)로 지급한다.아미코젠은 지난 수년간 라이산도와 협력해 그람음성균 표적의 고생산성 균주 개발과 발효 및 정제법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아티리신을 기술이전받아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태국 제외)에 독점적으로 판매한다. 또 향후 라이산도가 필요한 엔돌라이신을 생산 및 공급키로 했다.아티리신의 주성분인 엔돌라이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저항성 균주(슈퍼박테리아)를 직접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효소다. 항생제 내성균에 기인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대안…

97

아미코젠, 7-ADCA 친환경 제조법 균주 상용화 성공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은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 생산용 균주 친환경 생산공법기술(DX2)를 상용화했다고 21일 밝혔다.DX2는 지난 10년 가까이 개발해온 기술로서 2020년 1월 세계 1위 항생제 중간체 생산 회사인 중국 A사와 상용화 생산 협약을 맺고 약 6개월간 생산성 검증 및 스케일업 절차를 거쳐 협약 상대방으로부터 상업화 생산이 시작되었음을 확인 받았다.7-ADCA를 이용해 세파렉신, 세파클로 등의 API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당사 친환경 생산공법으로 생산된 7-ADCA를 이용하여 곧 대량 상용화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아미코젠과 중국 A사는 협약에 따라 1년간 A사의 생산시설에서 DX2를 이용해 발효/효소법 공정으로 7-ADCA를 생산, 판매하고 이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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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국산화 국책과제 선정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라모터그래피 레진 국산화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개발기간은 2023년 말까지로 정부출연금은 73억5600만원이다.아미코젠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 기술 확보할 계획이다.아미코젠 측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 원재료로써 본 국책과제를 통해 국산화 및 대량 생산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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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투자사 클리노믹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아미코젠은 투자사 클리노믹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클리노믹스 지분 14.3%를 보유하고 있다.클리노믹스는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상장을 준비해왔다. 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오는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전체 분석기업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점검 기술을 제공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벤처 1호 기업이다. 지난해 상장 전 지분투자(Pre IPO)로 225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주요 사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암의 조기진단, 정밀의료,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분석 검사 등이다.지난 4월 헝가리 정부와 400만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감염 관련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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